지난 2012년 1월 10일 현대파텍스는 프레스 신규라인 도입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기아차를 비롯해 계열사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KICK-OFF를 실시했다.
신규 프레스는 AS 부품 생산에 대한 현대파텍스의 중장기 계획과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단산 차종의 품질좋은 AS품 공급을 위한 것이다.
이번 설치 프레스는 다수의 현대기아차 해외 공장의 프레스 라인에 설치된 기종과 동일한 기종 으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2012년에 해외 공장 생산 차종의 단산 A/S 부품 공급을 시작하는 현대파텍스는 신규 라인의 도입으로 해외공장 생산 차종에 대한 이관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현대기아차는 신차 차체판넬 품질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프레스는 2013년 4월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규 프레스의 도입을 위해 현대 파텍스는 약 6,500평방 미터의 프레스 공장을 증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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