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텍스는 지난 4월 5일 현대파텍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5400톤 프레스라인 가동식을 시행하였다.
신규 5400톤 프레스라인 가동을 자축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하여 시행된 이번 가동식은 대표이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시험가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5400톤 프레스라인은 현대파텍스의 네번째 프레스 라인으로, 현대, 기아자동차가 신차개발 일정을 준수하고, 중장기적으로 단산 A/S부품 생산능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한 프레스 설비이다.
깅봉경 대표이사는 "신차개발 T/O 물량 변동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라인 운영방안 마련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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