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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현대파텍스는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2015년 안전관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무재해 무사고 구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행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한창균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사내 전 협력사 대표 및 소장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현장에서 순직한 근로자들에 대한 묵념 및 무재해 달성 포상, 안전 결의문 제창, 대표이사 안전훈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창균 대표이사는 "사고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안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식"이라고 전하며,"지금까지의 무사고에 대한 자만으로 안전에 방심하지 않고 올바른 인식과 실천으로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시간관리, 모든 작업자와 관리감독자의 안전능력, 질서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안전관리에 보다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파텍스는 2012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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