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현대파텍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15년 협력사 품질세미나”를 시행하였다.
완성차의 판매 및 브랜드 성장 발전에 핵심요소가 되는 A/S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부품의 품질혁신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품질세미나에서는 한창균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및 그룹사 품질/영업담당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이사 환영사, 세미나, 공장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미래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단산차종의 금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금형보관장 준공식을 시행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 세계 어느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갖지 못한 4,500평의 대규모 실내 금형보관장은 길이 450m, 폭 33m, 높이 20m에 달하며, 약 3천조의 금형이 보관될 예정이다. 그동안 야외에서 보관되던 금형을 실내 보관으로 전환하면서 그야말로 현대파텍스가 추진하는 양산품질의 재창조를 실현하는 확실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창균 대표이사는 “안전, 품질, 효율, 성장, 화합“이라는 경영방침을 기둥으로 삼아 현대파텍스와 부품 협력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미래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현대파텍스는 품질혁신을 통한 불량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품질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품질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품질향상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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